나얼 '발라드 팝 시티' 첫 주자는 성시경…'아픈 나를'

김지하 기자 2022. 12.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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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나얼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가창자로 나선다.

나얼은 20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주자가 성시경임을 알렸다.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나얼, 성시경, 태연을 포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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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성시경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나얼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가창자로 나선다.

나얼은 20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주자가 성시경임을 알렸다. 싱글 타이틀은 '아픈 나를', 발매일은 오는 27일 오후 6시라는 내용과 함께 짤막한 오디오 티저도 공개했다.

공개된 오디오 티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발라드 팝 시티' '프로듀스드 바이 나얼' 12월 27일' '성시경' '아픈 나를' 타이포가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이와 함께 아련한 감성이 가득한 90년대 EP(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흘러나와 나얼 표 ‘이별’ 발라드를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보이스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나얼, 성시경, 태연을 포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기 다른 보컬리스트들이 첫 주제인 '이별'로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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