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눈·비‥중부 폭설 최고 15cm↑
[930MBC뉴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인천 강화에는 8cm, 경기도 양주 6.6, 서울에도 3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는데요.
앞으로 눈발이 더욱 굵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부 대부분 지역뿐 아니라 경상도 곳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우려됩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15c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2에서 8cm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요.
이 눈은 늦은 오후에서 저녁 사이 대부분 잦아들 텐데요.
내일 충남과 호남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또다시 눈 폭탄이 떨어지겠습니다.
눈구름 뒤로는 맹추위도 다시 몰려오겠습니다.
일단 오늘 낮까지는 서울의 기온이 4도 안팎을 보일 텐데요.
늦은 오후 무렵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9도, 모레 아침에는 영하 14도에 체감 온도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 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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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930/article/6438102_35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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