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즈, 英 NME 2022 K팝 베스트 송 25 대거 포진

박상후 기자 2022. 12.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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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위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영향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20일(현지시간) NME가 발표한 2022 K팝 베스트 송 25에 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의 곡이 선정됐다.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1위에 오르고 '어텐션(Attention)'이 7위로 꼽혔다.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5위·'임퓨리티스(Impurities)' 11위·'피어리스(FEARLESS) 21위 총 3곡을 올리는 등 올해 데뷔한 하이브 걸그룹의 위세가 놀라웠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서스데이스 차일드 해즈 파 투 고(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12위·엔하이픈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 18위·세븐틴 '쉐도우(Shadow)' 20위가 더해져 전체 25곡 가운데 총 8곡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노래였다.

NME는 뉴진스에 대해 '데뷔와 동시에 즉시 명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얻는 K팝 신인 그룹은 거의 없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뉴진스'라고 극찬했다.

또 르세라핌 경우 '결과가 기대에 부합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은 5월 혜성처럼 K팝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세븐틴의 노래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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