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제주은행 52주 신고가 기록
[930MBC뉴스]
코스피, 코스닥 양대 지수가 저가 매수세 유입 속에 소폭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수요일 오전 장 양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 물량에 힘입어 강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은 7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64포인트 내린 2329.65포인트로, 코스닥은 0.48포인트 하락한 702.65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일본 은행의 깜짝 금융 완화 정책 수정 조치에도 낙폭 과다 인식 속에 소폭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최근 중국에서의 감기약 수요 급증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되면서 반등하고 있고 인터넷 은행 전환설이 제기된 제주은행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SDI가 외국인 팔자에 3거래일 연속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하락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930/article/6438101_3573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국조특위, 여야 합동 첫 현장조사‥서울경찰청 등 대상
- 이재명 "국민 생명·안전 책임과 피눈물 공감 못 하면 패륜정권"
- 주 아프간 대리대사에 문성환 전 외교부 정책기획담당관
- 12월 1∼20일 수출 8.8%↓‥무역적자 64억 달러
- 60년 전 국유지에 지은 공영 아파트‥대법 "소유주 토지사용권 인정"
- 신규 확진 8만 8천172명‥위중증 512명, 사망 59명
- 한푼도 안 쓰고 10년 모아야 수도권 내집마련…서울은 14년
- 북한 "우리를 시험해보려는 건 자살 놀음"‥반미 감정 드러내
- 폭설에 승객 몰린 김포 골드라인‥여성 1명 병원 이송
- 페루 탄핵대통령 가족 멕시코 망명…페루 "멕시코 대사 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