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한은행장 한용구·카드 사장에 문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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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차기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와 호흡을 맞출 새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영업그룹장(부행장)이 내정됐다.
1966년생인 한 내정자는 청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또 일본 SBJ 설립 원년 멤버로 진 회장 내정자가 초대 법인장으로 재직할 당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진 회장 내정자와 업무 추진에서 손발을 맞춰온 이력이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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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생인 한 내정자는 청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신한은행 연금사업부장과 퇴직연금사업부장, 신한금융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신한은행 영업그룹장(부행장)을 맡고 있다.
영업 전략 및 추진 등 영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영업통으로 꼽힌다. 또 일본 SBJ 설립 원년 멤버로 진 회장 내정자가 초대 법인장으로 재직할 당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진 회장 내정자와 업무 추진에서 손발을 맞춰온 이력이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 배경으로 꼽힌다.
한편 신한카드 새 사장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한카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무와 전략·기획 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성을 쌓았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할부금융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LG카드 출신이다. 2009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LG카드 출신이 CEO에 오르게 됐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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