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경동1960점’ 오픈…경동시장과 상생

정정욱 기자 2022. 12.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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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최근 서울 동대문 소재 '경동1960점' 오픈과 함께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회, 케이디마켓과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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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백 경동시장상인연합회장,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최영수 케이디마켓 대표(왼쪽부터). 사진제공 |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최근 서울 동대문 소재 ‘경동1960점’ 오픈과 함께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회, 케이디마켓과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프라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을 전개한다. 또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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