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제아트페어 22~25일 제주서 개최…"32개 갤러리 참여"

홍세미 기자 2022. 12.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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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국제아트페어2022(TIAF JEJU)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센터(제주ICC)에서 개최된다.

제주에서는 갤러리 노리, 갤러리 데이지 등 6개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TIAF JEJU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3~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네이버예약을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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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국제아트페어2022(TIAF JEJU)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센터(제주ICC)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등 8개국에서 32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제주에서는 갤러리 노리, 갤러리 데이지 등 6개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TIAF JEJU에는 국내·외 160여명의 작가가 6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제주를 거점으로 활동한 변시지 화백과 장리석 화백을 포함해 김수연, 전현선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있다.

행사 기간 3개의 특별전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작가 9명이 참여한 'HOT·COLD·HEAVY·LIGHT'라는 주제의 특별전과 오너먼트 특별전, 가구 특별전 등이 준비됐다. 특별전 외에 컨버세이션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연과 김창열 화백을 그린 영화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상영도 이뤄진다.

양문석 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예술이 조화로운 TIAF JEJU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뜻 깊은 한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IAF JEJU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3~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네이버예약을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홍세미 기자 hisemi@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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