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술 취해본 적 없다” 뜻밖의 주량 고백 (뷰티풀)

김지우 기자 2022. 12.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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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제공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 정반대의 주량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에서는 와인 바에서 연말 파티를 즐기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MC들은 당도가 적은 샴페인을 시작으로 각각 가벼운 텍스처와 묵직한 느낌의 레드 와인, 씁쓸하고 깔끔한 맛의 레드 와인까지 코스별로 다양한 음식과 와인을 즐긴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다해는 “술을 좋아하다 보니 가끔 재미있는 일이나 해프닝이 있다”며 “각자 흑역사 같은 것이 있지 않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서하얀은 “저는 (술을 못해서) 취해본 적이 없다”며 “저만 맨정신에 술 취한 다른 사람들의 주정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박진이가 “술 못 마시면 더 피곤하다. 다 집에 보내줘야 하지 않냐”고 묻자, 서하얀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저는 맨정신에 다 챙기는 스타일이다”고 동의한다.

MC들의 화기애애한 연말 파티 이야기는 21일 오후 9시 SBS FiL, SBS M ‘뷰티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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