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복귀' 강소라 "의미있어…배려 받으며 즐겁게 촬영 중"

장진리 기자 2022. 12.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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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활동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강소라는 장승조와 손잡고 ENA 새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컴백한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이 결국 이혼을 택하고 다시 일터에서 재회해 '이혼은 쉽지만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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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라. 제공| 앳스타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활동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강소라는 장승조와 손잡고 ENA 새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컴백한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이 결국 이혼을 택하고 다시 일터에서 재회해 '이혼은 쉽지만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랜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강소라는 "너무도 감사하다"라며 "현장에 계신 분들의 배려를 받으며 즐겁게 촬영 중이다.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장승조와 영화 '해치지 않아'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그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고 연기도 잘하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지가 됐고 믿는 구석이 생겼다"라며 "이전 작품들을 보니 멜로 장인이더라. 그래서 로맨스에 대한 기대도 컸다"라고 답했다.

장승조 역시 "그때도 현장에서 잘 챙겨줘 좋은 기억이 남았는데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라고 답했다.

▲ 장승조, 강소라. 제공| 앳스타일
▲ 장승조, 강소라. 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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