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진·RM, 빌보드 차트 활약…방탄소년단, 27주 연속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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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과 진, RM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드리머스'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첫 솔로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4위로 7주 연속 차트인했다.
무려 27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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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진, RM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는 20일(현지시간) 최신차트(12월 24일 자)를 발표했다. 정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로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드리머스'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월드컵이 끝났음에도 3위로 반등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30위, '팝송' 39위를 찍었다.
RM도 선전 중이다. 첫 솔로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4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 제외)' 126위다.
맏형 진도 꾸준히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 솔로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4위로 7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은 여전한 음반 파워를 과시 중이다.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95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5계단 올랐다. 무려 27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 인기도를 가늠케 했다. '월드앨범'에서는 다시 최정상을 찍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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