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선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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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경기도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킨텍스는 경기도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15개소에 거주중인 아동 529명을 대상으로 여러 간식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킨텍스 임직원들은 21종 과자가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직접 제작했으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선물상자에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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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킨텍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경기도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킨텍스는 경기도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15개소에 거주중인 아동 529명을 대상으로 여러 간식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킨텍스 임직원들은 21종 과자가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직접 제작했으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선물상자에 함께 담았다.
이렇게 만든 선물 상자는 킨텍스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조승문 경영부사장은 “어린시절 과자 선물세트를 받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아이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가 좋은 기억이 되길 바라면서 킨텍스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농가 일손돕기, 김장김치 나눔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주민 초청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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