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라필루스, 대구 고교 깜짝 방문해 '스쿨어택' 진행

우빈 2022. 12.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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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FN(티에프앤)과 라필루스(Lapillus)가 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일 TFN과 라필루스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구제일고등학교에 방문해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TFN과 라필루스는 약 500명의 고등학생에게 꿈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전파한 TFN과 라필루스는 10대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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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TFN(티에프앤)과 라필루스(Lapillus)가 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일 TFN과 라필루스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구제일고등학교에 방문해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TFN과 라필루스는 약 500명의 고등학생에게 꿈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TFN은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무대로 스쿨어택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AMAZON(아마존)', 'Deep dive(딥 다이브)', 'Run up(런업)' 등 다채로운 셋 리스트를 구성해 학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TFN은 무대에서 능숙한 무대 매너와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라필루스도 다채로운 퍼포먼스 향연으로 10대들의 팬심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GRATATA(그라타타)', 'Burn With Love(번 위드 럽)' 등의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라필루스는 'HIT YA!(힛야!)'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그룹은 학생들이 작성한 질문에 직접 답해주는 포스트잇 이벤트를 진행해 공연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전파한 TFN과 라필루스는 10대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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