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되찾았지만 폐허로 변한 터전

김성식 기자 2022. 12. 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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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로디치네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보호로디치네에서 최근 피난을 갔다 돌아온 시민들이 망가진 집 앞에서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호로디치네는 지난 6월 러시아의 총공세를 받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속해 있다. 지난 8월 러시아군에 점령당했지만 한 달만에 우크라이나군이 탈환에 성공했다. 2022.12.2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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