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 이선빈·최시원, 밀착[화보]

이다원 기자 2022. 12. 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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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원과 이선빈이 밀착했다.

최시원과 이선빈은 최근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OTT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각각 강북구, 안소희 역을 맡아 점점 더 무르익어 가는 애정전선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1 강북구의 충격적인 고백 이후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이들의 관계가 시즌2에서는 더욱 스펙터클한 에피소드들로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강북구는 사라진 안소희를 찾아 대장정을 떠나는가 하면 소희에게 만행을 부리는 전 남자친구(조정치)의 행패에 참지 못하고 달려드는 등 시즌1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안소희 역시 강북구 앞에서는 본인다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예능프로그램 작가와 프로듀서 관계에서 새로운 매듭을 만든 두 남녀의 다음 스텝에 관심이 쏠린다.

이 가운데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올 블랙으로 맞춘 의상에 무심한 듯 카메라를 바라본다. 또 다른 커플샷에는 익살스러운 최시원의 표정과 환하게 웃어보이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캐릭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고조시킨다.

최시원과 이선빈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 6화가 공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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