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훌쩍 큰 딸과 콘서트 리허설 무대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백지영이 훌쩍 큰 딸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2월 20일 개인 SNS에 딸 하임 양과 함께 오른 콘서트 리허설 무대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영상 속 백지영과 하임 양은 기타 연주에 맞춰 '사랑 안 해'를 부르고 있다.

백지영은 "12/18 서울 공연 리허설에 하임이가 왔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송은이는 "키가 얼마나 큰 거야!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사유리는 "목소리 예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슬기는 "우와 엄청 컸다"고, 홍지민은 "이뻐라. 그 와중에 우리 지영이 노래 너무 잘한다"고 반응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11월 5일 청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 대구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GO BAEK(고백)’을 개최 중이다. (사진=백지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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