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토지·임야대장 등 34만매 고해상도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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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적보존문서 중 저해상도, 흑백 데이터 34만매를 고해상도로 개선했다.
시는 지적 보존문서 데이터 중 식별이 어려운 저품질 문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15만매를 고도화했고, 올해 추가로 19만매를 재구축하는 작업을 마쳤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해 1월부터 서울 25개 자치구의 지적보존문서를 통합해 시행한 온라인 민원발급 서비스가 올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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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적보존문서 중 저해상도, 흑백 데이터 34만매를 고해상도로 개선했다.
지적보존문서란 토지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토지·임야대장과 경계 확인 등을 위한 폐쇄지적도·임야도 등을 말한다. 시는 지적 보존문서 데이터 중 식별이 어려운 저품질 문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15만매를 고도화했고, 올해 추가로 19만매를 재구축하는 작업을 마쳤다.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흑백을 컬러로 변환하면서 가독성을 높였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해 1월부터 서울 25개 자치구의 지적보존문서를 통합해 시행한 온라인 민원발급 서비스가 올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시가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달까지 지적보존문서 약 24만매가 열람·발급됐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맞춤형 부동산 민원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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