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미모 모태솔로녀 퍼레이드 “스킨십은 뽀뽀까지→혼후 관계주의”

박아름 2022. 12.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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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 출연한 모태솔로녀들이 남다른 미모 클래스를 뽐냈다.

12월 2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반전 그 자체'인 12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앞서 '나는 SOLO'가 '모태솔로 특집'인 12기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베일을 벗은 12기 솔로녀 6인방은 '모태솔로'라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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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는 솔로'에 출연한 모태솔로녀들이 남다른 미모 클래스를 뽐냈다.

12월 2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반전 그 자체’인 12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앞서 ‘나는 SOLO’가 ‘모태솔로 특집’인 12기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베일을 벗은 12기 솔로녀 6인방은 ‘모태솔로’라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실제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솔로녀들의 등장에 감탄과 경악을 연발했다. 데프콘은 “진짜 모태솔로 맞아?”라고, 송해나는 “남성분들 난리 나겠다, 어떡해”라고 잔뜩 들떠 연신 “예쁘다!”를 외쳤다.

그런가 하면 솔로녀들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후 “태어나서 스킨십은 뽀뽀까지”라며 ‘반전 유교걸’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예전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라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예쁜 애 옆 또 예쁜 애’ 수준의 미모 클래스에 제작진도 “정말 모태솔로 맞냐?”라고 연신 확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 솔로녀는 “사실 남자들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셀 수 없을 만큼 쳐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다른 솔로녀는 “혼후 관계주의를 지향하고 있다”고 ‘모태솔로’가 될 수밖에 없었던 나름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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