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 만에 갓 지은 솥밥 취사 가능” 솥밥대통령 GOLD ‘돌풍’

이충진 기자 2022. 12.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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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및 가정용 전자동 전기솥밥기 솥밥대통령이 식당업계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성생활과학은 기존 솥밥대통령의 기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 한 ‘솥밥대통령 GOLD’가 출시 이후 매출이 크게 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솥밥대통령 GOLD. 인성생활과학 제공



인성생활과학에 따르면 회사는 유례없는 원자재 값 폭등 속에서도 대량구매와 기술국산화 등을 통해 제품가격을 인하했다. 이 같은 노력이 식당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며 지속적인 호응을 얻는 계기가 됐다는 것.

솥밥대통령 GOLD는 3면 입체가열 방식의 3D기능을 비롯해 다이얼로 간편하게 화력 및 누룽지 농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플랫의 기능, 밥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까지 가능한 멀티 기능 등 이 회사의 대표 기술이 집약된 모델. 특히 물과 쌀의 양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취사시간을 알맞게 조절하는 기능이 더욱 섬세해진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스텐솥, 돌솥, 주물솥, 무쇠솥 등 매장에 따라 다양한 솥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미리밥짓기’ 및 ‘데우기’ 기능이 있어 바쁜 점심시간에도 3~4분 만에 갓 지은 솥밥 취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박인성 인성생활과학 대표는 “다들 어려운 시절임에도 ‘솥밥대통령 GOLD’를 사용하는 식당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오르고 있다”면서 “‘솥밥대통령 GOLD’는 부설연구소 및 김포공장 등 회사의 역량이 총동원된 혁신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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