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오리온, 실적 호조 전망에 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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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실적 호조 전망에 21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이 11월 전 지역에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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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실적 호조 전망에 21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78%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이 11월 전 지역에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리온의 11월 국가별 작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한국 25.2%, 중국 27.6%, 베트남 42.0%, 러시아 84.7%였다. 국가별 영업이익 증가율은 한국 26.1%, 중국 125.8%, 베트남 27.7%, 러시아 145.0%였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내수 소비가 반등하면 실적 개선이 더 빠를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스낵 성수기, 4분기 파이 성수기를 지나 2023년에는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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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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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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