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사진관] '36년 만의 우승' 아르헨티나, 우승 퍼레이드에 '구름 인파'

남용희 2022. 12. 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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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버스를 타고 축하 퍼레이드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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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버스를 타고 축하 퍼레이드를 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거리 가득 메운 환영 인파.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버스를 타고 축하 퍼레이드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주장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지난 1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둬 3번째 월드컵 정상에 등극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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