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체셔',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진입…17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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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ITZY)의 여섯 번째 미니 음반 '체셔'(CHESHIR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20일(현지시각)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체셔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45계단 떨어진 170위에 올랐다.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 200'에서는 르세라핌, 블랙핑크, 뉴진스의 이름이 올랐다.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은 '글로벌 200' 차트 100위에 오르며 9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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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걸그룹 있지(ITZY)의 여섯 번째 미니 음반 '체셔'(CHESHIR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20일(현지시각)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체셔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45계단 떨어진 170위에 올랐다.
'체셔'는 '정해진 답은 없으니 당신의 느낌을 믿고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있지 특유의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이 담겼다.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 200'에서는 르세라핌, 블랙핑크, 뉴진스의 이름이 올랐다.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은 '글로벌 200' 차트 100위에 오르며 9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타이틀곡 '셧다운'은 같은 차트에서 140위, 선공개 곡 '핑크 베놈'은 158위에 각각 랭크됐다.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는 156위를 기록하며 19주 연속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 홍진영이 팝 장르에 도전한 곡 '걸 인 더 미러'는 빌보드 '데일리 빌딩 디지털 송 차트'에서 57위로 처음 진입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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