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우승 트로피와 ‘동침’…“굿모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을 자치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트로피와 함께 달콤한 '첫날밤'을 보냈다.
메시는 카타르월드컵에서 7골 3어시스트를 챙기면서 아르헨티나를 정상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4차례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고, 5번째 출전인 카타르월드컵에서 마침내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메시가 트로피와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자는 사진을 올린 건 그만큼 월드컵 우승에 애착을 느낀다는 뜻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을 자치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트로피와 함께 달콤한 ‘첫날밤’을 보냈다.
메시는 20일(한국시간) SNS에 트로피와 동침하는 사진을 올렸다. 메시는 카타르월드컵에서 7골 3어시스트를 챙기면서 아르헨티나를 정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메시는 카타르월드컵 최우수선수(골든볼)로 선정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뤘다.
메시는 4차례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고, 5번째 출전인 카타르월드컵에서 마침내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메시가 트로피와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자는 사진을 올린 건 그만큼 월드컵 우승에 애착을 느낀다는 뜻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神이 오셨다”…아르헨 월드컵 금의환향에 ‘열광’
- “10만명 사상·지휘관 전부 교체, 4500대 장갑차량·140대 항공기 손실”...전쟁 300일 러군 성적표
- [단독] 한명숙 사면 제외… 대통령실 “추징금 미납 상태선 위법”
- [단독]박수홍 결혼식, ‘축가’ 멜로망스·이찬원, ‘사회’ 붐·손헌수…유재석 등 참석
- 대당 200억 넘는 세계 최고가 독일 장갑차 곳곳 결함…국방장관 “구매중단”
- 서울? 경기? 인천? ‘中 비밀경찰서’ 어디 있나…정부 실태파악 나서
- ‘재벌집 막내아들’ 선호도 10년來 최고...‘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SKY 캐슬’도 제쳐
- 유승민 “밟으면 밟혀주겠다…결코 꺾이지는 않을 것”…출마 의지 굳히나
- 尹, 청년들과 3대 개혁 주제 간담회…“노동개혁에 힘 보태달라”
- 김고은, 손흥민과 열애설… “일면식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