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전, JTBC 서바이벌 '피크타임' 심사위원 발탁 (공식)

곽현수 2022. 12. 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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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이 '피크타임(PEAK TIME)'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1일 슈퍼벨컴퍼니(Superbell Company) 측에 따르면 라이언 전은 오는 2023년 2월 첫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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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이 '피크타임(PEAK TIME)'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1일 슈퍼벨컴퍼니(Superbell Company) 측에 따르면 라이언 전은 오는 2023년 2월 첫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피크타임'에 함께하게 된 라이언 전은 소속사를 통해 "엄청난 프로그램에 불러주신 것부터 영광스럽고 감사한 자리라 생각한다. 심사위원으로 방송에 임하는 만큼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며, 방송 취지에 걸맞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에게 진심을 담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팀워크에 강하다고 생각되는 만큼 참가팀들에게 코치처럼 팀워크가 어떤 것인지 알려 주고 많은 용기를 주고 싶다. 글로벌 K팝 시장에 각인이 될 '피크타임'을 모두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이언 전은 KBS 2TV '리슨업(Listen-UP)'을 통해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과 경쟁을 펼치며 K팝 원톱 프로듀서다운 내공을 자랑한 것은 물론, 파이널 라운드까지 함께한 바 있어 이번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자연스레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슈퍼벨컴퍼니]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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