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정은혜 작가와 '파스퇴르 위드맘 NFT' 발행

임현지 기자 2022. 12.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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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가 발달장애인 예술가 정은혜 작가와 함께 협업한 '실수해도 괜찮아' 파스퇴르 위드맘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NFT 프로젝트는 실수를 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힐링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으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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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제과가 발달장애인 예술가 정은혜 작가와 함께 협업한 '실수해도 괜찮아' 파스퇴르 위드맘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은혜 작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로 활약했으며, 수많은 캐리커처를 그려온 베테랑 작가다.

이번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는 아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살면서 다양한 실수를 하는 아이들의 사연과 사진을 응모 받아 NFT 아트워크로 재탄생시켰다.

작품은 '물감 샤워도 괜찮아', '온몸으로 먹어도 괜찮아' 등 총 6종이다. 이날부터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구매 가능하다. 작품마다 각 30개씩 총 180개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푸드몰'의 L프리미엄 멤버십(연회비 3만원 상당) 혜택과 5000포인트 리워드를 제공한다. 구매자 중 108명에게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권 등 랜덤 혜택도 추가 증정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NFT 프로젝트는 실수를 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힐링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으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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