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3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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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20일 전국 25만 5,6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4일 개봉해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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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20일 전국 25만 5,6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0만 2,020명.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4일 개봉해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전 90%에 육박했던 예매율에 비해 초반 기세가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1편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인기로 장기 흥행 태세를 갖췄다.
이번 주 400만 돌파가 확실시 되며,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최종 8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바타: 물의 길'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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