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돈독 제대로 올랐다..."월드컵 3년 주기로 개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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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제대로 돈독이 올랐다.
월드컵을 3년 주기로 개최하길 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간) "인판티노 FIFA 회장은 국제 축구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3년마다 월드컵을 개최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인판티노가 FIFA 회장직을 맡은 후 월드컵엔 여러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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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제대로 돈독이 올랐다. 월드컵을 3년 주기로 개최하길 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간) "인판티노 FIFA 회장은 국제 축구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3년마다 월드컵을 개최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인판티노가 FIFA 회장직을 맡은 후 월드컵엔 여러 변화가 있었다. 당장 최근에 폐막한 2022 카타르 월드컵만 해도 그렇다. 처음으로 겨울에 열렸는데 이 때문에 수많은 참가국 선수들이 피로 누적을 호소했다. 실제로 여러 선수들이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인판티노는 오로지 돈이 먼저다. 월드컵을 겨울에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자 이를 강조하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나아가 월드컵을 3년 주기로 열겠다는 포부까지 드러냈다. 여기에 클럽 월드컵은 덤이다. 바꿔서 생각하면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매체는 "이번 대회가 성공을 거두면서 인판티노를 더욱 대담하게 만들었다. 62억 파운드의 기록적인 수익은 인판티노를 기쁘게 했고 자신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길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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