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전, JTBC 아이돌 오디션 '피크타임' 심사위원 발탁

조성진 기자 2022. 12.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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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이 내년 2월 첫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고 소속사 '슈퍼벨컴퍼니'가 전했다.

이승기가 '피크타임' MC를 맡았고, 심사위원엔 라이언 전을 비롯해 규현과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까지 아이돌 그룹 선배부터 프로듀서, 퍼포먼스 디렉터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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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티파니 영-박재범 등과 함께 심사위원 출격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에게 최선 다할 것”
사진제공=슈퍼벨컴퍼니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작곡가/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이 내년 2월 첫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고 소속사 '슈퍼벨컴퍼니'가 전했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싱어게인' 제작진이 함께 한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펼치는 경쟁을 그릴 예정이다.

이승기가 '피크타임' MC를 맡았고, 심사위원엔 라이언 전을 비롯해 규현과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까지 아이돌 그룹 선배부터 프로듀서, 퍼포먼스 디렉터 등이 함께한다.

'피크타임'에 함께하게 된 라이언 전은 "엄청난 프로그램에 불러주신 것부터 영광스럽고 감사한 자리라 생각한다""심사위원으로 방송에 임하는 만큼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며, 방송 취지에 걸맞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에게 진심을 담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팝 신 대표 프로듀서이자 히트곡메이커 라이언 전은 지난 9월 장예은 소속의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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