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잘 나가네”···GS건설, 아파트 브랜드 평가 3관왕 석권

이수민 기자 2022. 12. 21.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국내 주요 기관이 진행한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거머쥐었다.

GS건설 자이는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아파트 브랜드파워·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등
아파트 브랜드 평가하는 3개사 설문조사서 모두 1위 차지
사진제공=GS건설
[서울경제]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국내 주요 기관이 진행한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거머쥐었다.

GS건설은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 자이는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대상은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 인지도, 투자가치, 주거 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한다. 이중 자이는 브랜드 상기도·인지도·선호도·투자가치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종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국내 부동산 리서치회사인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 역시 GS건설의 자이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자이는 인지도·선호도·가치도·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자이는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 GS건설은 이로써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자이는 이번 수상 외에도 부동산R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네 차례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은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건설업계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계정 ‘자이TV’는 분양단지, 입주단지 뿐만 아니라 최신 부동산 뉴스와 정책, 세무 정보까지 고객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이TV는 업계 최초 실버 버튼을 받고 이번 달 기준 구독자 59.5만명을 달성하여 곧 60만 구독자 확보를 앞두고 있다.

또한, GS건설은 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단지 조경에 예술적 감각을 더하고, 최고의 콘텐츠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입주민에게 새로운 커뮤니티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기존 아파트와 다른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자이안 비(XIAN vie)’는 아파트 커뮤니티를 ‘라이프타임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특히 더 나은 주거 만족도를 위해 개인의 취향과 니즈에 맞춘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가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이를 믿고 사랑해주는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민 기자 noenem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