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캡슐커피부터 과일, 그림까지 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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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생필품 등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상품들을 정기 배송하는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이번 T우주 정기배송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들의 정기 구매 편의가 크게 좋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배송 서비스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고객들의 구독 서비스 선택폭과 이용 편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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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SK텔레콤이 생필품 등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상품들을 정기 배송하는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T우주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달 자동으로 배송 주기에 따라 상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SK텔레콤은 7개 제휴사와 함께 캡슐커피부터 우유, 치즈, 고체 치약, 원두, 제철과일, 면도날, 미술 작품 등 총 15종의 상품들을 우선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최초 가입 시 평균 30%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6·9개월 등 서비스 이용 기간에 따라 추가 할인 및 제휴사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단, T우주 정기배성 서비스는 기존 우주패스 상품 추가 혜택으로 선택할 수 없으며, 단일 상품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이번 T우주 정기배송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들의 정기 구매 편의가 크게 좋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배송 서비스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고객들의 구독 서비스 선택폭과 이용 편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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