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샬레, 단기재활 부문 최고 요양병원 선정"

이도희 2022. 12. 21.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바이오텍은 중증 요양병원인 샬레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2022~2023년 '단기재활 부문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샬레는 차바이오텍이 운영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차병원 산하의 요양병원이다.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이번 선정 작업을 위해 환자 관리 수준, 병원 내 감염률, 충분한 인력 공급과 지속성,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평가한 의료 품질 등을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차병원 산하 요양병원
최고 단기재활 요양병원 인증 마크 / 사진 제공=차바이오그룹

차바이오텍은 중증 요양병원인 샬레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2022~2023년 ‘단기재활 부문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샬레는 차바이오텍이 운영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차병원 산하의 요양병원이다.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이번 선정 작업을 위해 환자 관리 수준, 병원 내 감염률, 충분한 인력 공급과 지속성,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평가한 의료 품질 등을 평가했다. 올해는 미국 전역 1만5000여개 요양시설 중 16%가 ‘최고의 요양시설’ 명칭을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샬레는 간호사 인력 지속성, 정신병 약물 사용, 응급실·병원 재방문 예방, 낙상 예방, 퇴원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샬레에는 교통사고와 뇌졸중, 호흡기 질환 등으로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환자가 입원해있다. 산소호흡기가 필요하거나 기관절개관을 삽입한 중증환자도 많다고 했다.

샬레는 아급성기(급성과 만성 중간 단계) 환자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89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호흡기와 물리, 직업, 언어 치료사 등이 24시간 환자를 돌본다고 전했다. 공인 상처치료(Certified Wound Care) 간호사도 근무한다. 또 비경구 영양요법(Total parenteral nutrition)도 시행하고 놀이활동(레크리에이션), 감각 자극 등 재활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