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만 누리는 특별함"…기아,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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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스팅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을 내일(22)일부터 국내 200대(글로벌 포함 총 1000대) 한정 판매한다.
기아 관계자는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기아 브랜드에 공헌한 바를 기리기 위한 한정판매 모델"이라며 "새로운 내외장 색상과 고유 일련번호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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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내외장 색상과 소재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분위기 구현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기아(000270)는 스팅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을 내일(22)일부터 국내 200대(글로벌 포함 총 1000대) 한정 판매한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또 △19인치 휠 △아웃사이드 미러 △캘리퍼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단 블랙 캘리퍼는 퍼포먼스 사양 선택 시 적용된다.
실내는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 ‘테라코타 브라운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하고 콘솔 상단과 도어 가니시(장식)에 카본 무늬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이와 더불어 차명에서 착안한 말벌 모양의 엠블럼을 헤드레스트에 적용하고 운전석측 도어 스커프에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고유 일련번호를 새겨 트리뷰트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한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4825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기아 브랜드에 공헌한 바를 기리기 위한 한정판매 모델”이라며 “새로운 내외장 색상과 고유 일련번호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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