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위암 환자 동종 NK세포치료제 병용 1·2a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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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는 인간 표피성장인자수용체2(HER2)가 양성인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NK(자연살해)세포 치료제로 개발 중인 'SNK02'를 기존 표적항암제 '트라스투주맙' 및 세포독성항암제 '카페시타빈+시스플라틴'와 병용 투여하는 1·2a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엔케이맥스는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의 1차 표준항암화학요법인 '트라스투주맙/XP(카페시타빈+시스플라틴)'의 경우 면역 활성도가 낮은 위암환자에서 항암치료 효과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면역 활성도가 낮은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병용요법을 탐색하는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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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엔케이맥스는 인간 표피성장인자수용체2(HER2)가 양성인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NK(자연살해)세포 치료제로 개발 중인 ‘SNK02’를 기존 표적항암제 ‘트라스투주맙’ 및 세포독성항암제 ‘카페시타빈+시스플라틴’와 병용 투여하는 1·2a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에서 표적항암제 및 세포독성항암제와 병용 투여하는 SNK02의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엔케이맥스는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의 1차 표준항암화학요법인 ‘트라스투주맙/XP(카페시타빈+시스플라틴)’의 경우 면역 활성도가 낮은 위암환자에서 항암치료 효과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면역 활성도가 낮은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병용요법을 탐색하는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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