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출근길 '천진난만' 등굣길, 대설특보 아침풍경 [TF사진관]

이새롬 2022. 12.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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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어린이들이 눈을 맞으며 등교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본격적인 출근길이 시작되기 전부터 서울은 눈이 쌓였다.

눈이 쌓이거나 얼어붙어 빙판길이 예상되며 출근길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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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차량과 시민들이 눈길에 서행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어린이들이 등교하며 눈장난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어린이들이 눈을 맞으며 등교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본격적인 출근길이 시작되기 전부터 서울은 눈이 쌓였다. 눈이 쌓이거나 얼어붙어 빙판길이 예상되며 출근길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이 눈을 치우고 있다.

도로와 인도에 쌓인 눈.

출근길과 등굣길을 앞두고 시민들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어린이들이 눈을 맞으며 등교하고 있다.

'내 눈을 받아라!'

어린이들이 교문 앞에서 눈장난을 하고 있다.

한 어린이가 눈오리 집게를 들고 등교하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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