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中 방역 정책 완화 수혜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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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이 중국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내수 소비 반등 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제기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오리온은 전일 대비 3.78%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내수 소비 반등 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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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이 중국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내수 소비 반등 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제기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오리온은 전일 대비 3.78%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내수 소비 반등 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원재료 및 유틸리티 비용 상승이 겹치며 원가율 상승이 불가피했으나 이른 춘절 효과와 스낵 카테고리 성장에 힘입어 위안화 기준 매출이 25% 증가했다"며 "비딩 확대, 부재료 효율화 등의 비용 절감 노력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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