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달러화 약세 속 '은 선물 ETN' 줄줄이 급등

이은정 2022. 12. 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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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에 은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이 줄줄이 급등하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TRUE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전 거래일보다 10.02% 오른 1만8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9.73%, '메리츠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9.30% 오르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장기금리 변동 폭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자 엔화 가치가 급등했고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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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달러화 약세에 은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이 줄줄이 급등하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TRUE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전 거래일보다 10.02% 오른 1만8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9.73%, ‘메리츠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9.30% 오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은 3월물은 가격은 1.07달러(4.6%) 오른 온스당 24.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 약세에 금 선물 가격과 함께 급등세를 보였다.

일본은행(BOJ)이 장기금리 변동 폭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자 엔화 가치가 급등했고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BOJ는 단기금리를 -0.1%로 유지했으나, 장기금리 변동 폭을 ±0.25%에서 ±0.50%로 확대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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