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스난로 사용중 가정집 화재

2022. 12. 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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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주택에서 21일 새벽 불이나 거주자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 안방 내부 10㎡가 타 소방서 추산 9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3층 거주자들은 연기 냄새를 맡고 옥상으로 대피해 119대원에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원들은 내부 쓰레기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오전 1시3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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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추산 980만원 재산피해
119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주택에서 21일 새벽 불이나 거주자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 안방 내부 10㎡가 타 소방서 추산 9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3층 거주자들은 연기 냄새를 맡고 옥상으로 대피해 119대원에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원들은 내부 쓰레기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오전 1시3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당국은 휴대용 가스난로 사용 중 비정상적 발화로 불이 났다고 화인을 추정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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