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마지막 잎새
2022. 12. 21. 09:10
차가운 벽에 수를 놓은 듯
투명한 유리창에 그림을 그린 듯
겨울이 깊어집니다.
마지막 잎새처럼
12월의 잎새.
이천시 모가면 시몬스 테라스에서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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