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우승 트로피 들고 환영 속에 금의환향 [뉴시스Pic]

박지현 인턴 기자 2022. 12. 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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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우승을 거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부터 훈련장에서 수도 오벨리스크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치며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대표팀이 귀국한 20일(현지시간)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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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 새벽(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의 오벨리스크까지 우승컵을 들고 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2022.12.20.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우승을 거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선수들은 태운 비행기는 20일(현지시간) 오전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선수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인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장에 도착했다.

리오넬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트로피를 손에 든 채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후 선수단과 퍼레이드용 2층 버스를 탑승해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펼치며 대표팀 축구협회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부터 훈련장에서 수도 오벨리스크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치며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대표팀이 귀국한 20일(현지시간)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 새벽(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해 주장인 리오넬 메시가 우승컵을 들고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2.12.20.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 새벽(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의 오벨리스크까지 우승컵을 들고 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2022.12.20.
[아르헨티나=AP/뉴시스] 팬들이 20일(현지시간) 월드컵에서 우승한 축구 대표팀 선수들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환영하고 있다. 2022.12.21.
[아르헨티나=AP/뉴시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20일(현지시간)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과 축구협회장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을 떠나고 있다. 2022.12.21.
[아르헨티나=AP/뉴시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간) 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에 착륙한 뒤 축구협회장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2.12.21.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로에 수많은 축구 팬이 무개 버스를 타고 축하 퍼레이드를 펼치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해 몰려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축구대표팀이 귀국한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2022.12.21.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개 버스를 타고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우승을 기념해 축구대표팀이 귀국한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2022.12.21.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개 버스를 타고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우승을 기념해 축구대표팀이 귀국한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2022.12.21.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동료들과 함께 무개 버스를 타고 축하 퍼레이드를 하면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축구대표팀이 귀국한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2022.12.21.

☞공감언론 뉴시스 jvlls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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