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강릉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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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선정 용역 입찰을 통해 운영대행사로 선정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 60개 지자체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코나아이의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강릉시와 강릉사랑상품권 카드 사용자,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의 지속적인 고도화 추진과 소상공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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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는 강릉의 경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촉진을 위해 2020년 1월 도입한 카드형 지역화폐다. 현재까지 누적 회원 18만명, 누적 발행액 5200억원을 기록했다.
영동권 최초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강릉페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의 결과로 강릉시민의 약 86%가 사용하고 있다.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코로나 상생 전국민지원금 등 약 1430억원이 넘는 정책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재선정으로 코나아이는 향후 3년간 ▲QR 결제를 통한 모바일 결제 활성화 ▲강릉시 전용 온라인 몰 서비스 도입 ▲2023년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 60개 지자체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코나아이의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강릉시와 강릉사랑상품권 카드 사용자,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의 지속적인 고도화 추진과 소상공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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