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박미선·장영란에 입맞춤 시도..'진격의 언니들'도 접수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정숙은 20일 "다음주 27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방송에 나 나온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꼭 본방사수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격의 언니들'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과 함께 포즈를 취한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숙은 옆에 서 있는 박미선, 장영란에게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인과 함께 있어도 기죽지 않고 그만의 솔직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정숙은 지난 10월 종영한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과 50억 이상의 운영 자산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웹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