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될까’ 강소라♥장승조, 이혼 부부의 밀당 케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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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주연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작품에 대해 "이혼 전문 변호사 하라와 은범이 결혼 후 이혼을 하고 다시 만나는 이야기"라면서 "평생을 살아온 부부도 서로를 잘 모른다고 하는데, 이혼하고 다시 재회까지 하게 되는 두 사람의 에피소드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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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주연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이 결국 이혼을 선택하고 다시 일터에서 재회, ‘이혼은 쉽지만,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 강소라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장승조는 뛰어난 실력과 함께 젠틀미와 유머 감각까지 장착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혼 부부’라는 관계 설정 속에서 색다른 밀당 로맨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 화보는 냉온탕을 오가는 캐릭터의 관계성처럼 달콤하면서도 시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화보 현장에서도 강소라와 장승조의 완벽한 화보 케미 덕분에 스텝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작품에 대해 “이혼 전문 변호사 하라와 은범이 결혼 후 이혼을 하고 다시 만나는 이야기”라면서 “평생을 살아온 부부도 서로를 잘 모른다고 하는데, 이혼하고 다시 재회까지 하게 되는 두 사람의 에피소드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장승조는 “연인이 헤어졌다 재회를 하는 게 아닌,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일반적인 사랑 이야기와는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소라와 장승조의 커플 화보는 앳스타일 2023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지니 TV와 국내 OTT에서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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