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77분' 마요르카, 레알 우니온 1대 0 잡고 국왕컵 32강행

정희돈 기자 2022. 12. 21.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77분을 소화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3부 리그의 레알 우니온을 제압하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3라운드(32강)에 진출했습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이룬의 스타디움 갈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왕컵 2라운드에서 레알 우니온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이강인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고서 치른 첫 경기였습니다.

마요르카는 전반 20분 다니 로드리게스의 골로 승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이 77분을 소화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3부 리그의 레알 우니온을 제압하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3라운드(32강)에 진출했습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이룬의 스타디움 갈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왕컵 2라운드에서 레알 우니온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내달 초 경기가 치러질 대회 32강에 올랐는데 상대는 추첨으로 정해집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이강인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고서 치른 첫 경기였습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에서만 2골 3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마요르카는 전반 20분 다니 로드리게스의 골로 승리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상대 진영에서 수비 실수를 틈타 공을 빼앗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