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또 핫한 무대 보여줘야” 이준호와 케미 폭발(MBC 가요대제전)

[뉴스엔 박아름 기자]

‘2022 MBC 가요대제전’ MC 이준호와 임윤아가 깜짝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2 MBC 가요대제전’ 측은 12월 21일 이준호, 임윤아의 생생한 영상 통화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12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다.

지난해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던 MC 장성규, 이준호, 임윤아가 다시 한번 뭉쳐 ‘2022 MBC 가요대제전’ 처음과 끝을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비주얼 대표 이준호와 임윤아 예고편이 공개된 것.

영상 속 두 사람은 한 화면에 있는 것만으로도 눈호강 케미를 폭발시킨다. “31일 잊지 않았지?”라는 이준호의 질문에 당연히 잊지 않았다는 대답을 외치게 만든다.

특히 엄청난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둘만 보여줄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에 대한 힌트도 소개한다. 임윤아는 “작년에 이어서 또 한 번 핫한 무대 보여드려야 하지 않겠어?”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지난해 MC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어떤 무대로 찾아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며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MC 장성규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돼 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장성규는 올해 코요태의 히트곡 메들리에서 래퍼로 변신, CLASS:y(클라씨)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운다. 뿐만 아니라 영탁의 흥 파티에서도 피처링을 톡톡히 소화하며 끼를 발산한다. (사진=2022 MBC 가요대제전 예고편 영상 캡처, 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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