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제주 귀덕 마을서 판소리 공부하던 고교생 시절 추억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덩이들고(GO)'가 김호중표 발라드 버전 '있는데'를 대공개하고, 여고생 시절 송가인의 제주도 '득음' 추억을 소환한다.
21일 방송될 TV조선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에메랄드빛의 프라이빗 비치 '파타야 산호섬'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복덩이들고(GO)’가 김호중표 발라드 버전 ‘있는데’를 대공개하고, 여고생 시절 송가인의 제주도 ‘득음’ 추억을 소환한다.
21일 방송될 TV조선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에메랄드빛의 프라이빗 비치 ‘파타야 산호섬’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노래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해변은 바로 무대로 탈바꿈했다.
김호중은 평소 애창곡이라며 허경환의 ‘있는데’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가창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감성 가득한 김호중표 발라드 버전 ‘있는데’가 파타야의 밤을 물들이자 허경환은 “내 노래 아닌 것 같은데”, “이제 네 거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도 “좋다, 노래가 다르다”며 말을 보탰고,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모두 함께 ‘있는데’ 특유의 군무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다.
태국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복덩이 남매는 새로운 역조공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송가인은 복카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고등학교 때 여기로 판소리 산공부하러 왔었다”며 제주도에 얽힌 남다른 추억을 밝혔다. 창 바깥으로 ‘귀덕 마을’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나타나자 송가인은 “내가 귀덕 마을로 왔었는데?”라며 생각지 못한 우연의 일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동 중 우연히 들른 카페 사장님과 김호중의 듀엣 무대는 물론, 사장님에게 통 큰 선물까지 선사한 리얼 100% 복남매의 스페셜 이벤트는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10시 ‘복덩이들고(G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안84는 어디 내버려 두고? 한혜진, 1박에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한혜진')
- 유연석♥문가영 사이 어떻길래…"사랑하면 할수록 더 모호해져"[★화보]
- 미자, ♥김태현 걱정하겠네..술 취해 버스 종점까지(미자네주막)
- 한혜진, ♥기성용과 괌 가족여행..8살 붕어빵 딸도 힐링
- '윤남기♥' 이다은 "결혼 안 하고 싶었다..그런데 2번이나 결혼"(남다리맥)
- 정주리 "남편, 일주일에 한 번 샤워해...양치는 물티슈로"('동상이몽2')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