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어시스트·페널티킥 유도‥울브스 4부 팀 꺾고 리그컵 8강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12. 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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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4부 리그 팀 질링엄과의 리그컵 16강전에서 페널티킥 유도하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 측면 돌파 후 정확한 패스로 아이트누리의 쐐기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두 골에 모두 관여한 황희찬의 활약에 힘입어 울버햄프턴은 2대0 승리로 질리엄을 제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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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4부 리그 팀 질링엄과의 리그컵 16강전에서 페널티킥 유도하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0-0으로 맞선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15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키커로 나선 히메네스가 성공시켜 팀의 선제골에 기여했습니다.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 측면 돌파 후 정확한 패스로 아이트누리의 쐐기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두 골에 모두 관여한 황희찬의 활약에 힘입어 울버햄프턴은 2대0 승리로 질리엄을 제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808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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