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료 토트넘 공격수, MRI 검사 진행...회복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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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동료인 히샬리송이 검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 하샬리송의 부상에 대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밝힌 내용을 전했다.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내일 MRI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회복 여부를 예의주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이 쓰러지면서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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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동료인 히샬리송이 검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 하샬리송의 부상에 대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밝힌 내용을 전했다.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내일 MRI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회복 여부를 예의주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다. 세르비아와의 조별 예선에서 환상적인 발리 득점을 선보이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 허벅지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교체됐다. 햄스트이 부상 진단을 받은 것이다.
히샬리송이 쓰러지면서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다. 손흥민은 안와 골절로 컨디션이 100%를 발휘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예정이며 해리 케인은 월드컵 일정 소화로 체력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잔여 시즌 일정 소화에 나선다.
EPL 재개 이전에 오는 2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니스와 친선 경기를 통해 경기력 점검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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