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x홍지윤 “실패 공주” “얼굴 잘 되셨네요” 돌직구 신경전(화밤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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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두리와 홍지윤이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미스트롯1' 멤버로는 가수 두리가 출연했다.
그는 "두리 고정을 노리고 온 '미스트롯'의 원조 공주"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두리 공주로 사랑을 받았는데 요새도 행사를 가면 자막에 두리공주 라고 소개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장민호는 두리에게 "'화밤'에도 공주가 많다. 라이벌이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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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두리와 홍지윤이 신경전을 벌였다.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는 '미스트롯1,2 주역들과 함께하는 화요일 밤의 짜릿한 갈라쑈'로 진행됐다.
이날 '미스트롯1' 멤버로는 가수 두리가 출연했다. 그는 "두리 고정을 노리고 온 '미스트롯'의 원조 공주"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두리 공주로 사랑을 받았는데 요새도 행사를 가면 자막에 두리공주 라고 소개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장민호는 두리에게 "'화밤'에도 공주가 많다. 라이벌이 많다"라고 말했다. 두리는 연패공주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홍지윤에게 "실패공주라고 했나?"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홍지윤은 두리 첫 인상을 묻는 말에 "잘되셨네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또 은가은은 두리에 대해 "행사 무대하다가 거울 보시는 분 처음 봤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화밤좋아'는 정통트롯부터 7080가요, 발라드, 댄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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