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美 해군과 7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 체결

남혁우 기자 2022. 12. 21.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미국 해군과 7억 2천390만 달러 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일괄 구매 계약(BPA)으로 상용 클라우드 환경,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 교육 및 인증 과정까지 통합 지원한다.

하지만 지속된 독점 분쟁으로 인해 특정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도록 마이크로소프트, AWS, 구글, 오라클 등 4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방부와 달리 AWS 단독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아마존웹서비스(AWS)가 미국 해군과 7억 2천390만 달러 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더 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AWS는 해군정보전센터(NIWC) 태평양(PAC)과 계약을 맺었다. 서비스 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며, 세부 계약 사항은 국방부 웹 사이트에 공개됐다.

이번 계약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일괄 구매 계약(BPA)으로 상용 클라우드 환경,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 교육 및 인증 과정까지 통합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국방성의 클라우드 도입 프로젝트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지속된 독점 분쟁으로 인해 특정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도록 마이크로소프트, AWS, 구글, 오라클 등 4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방부와 달리 AWS 단독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AWS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