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일주일 연속 1위…3년 기다린 '영웅' 개봉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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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적수 없는 박스오피스를 독주 중인 가운데 '영웅'이 개봉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25만6120명이 관람하며 누적 320만2020명으로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올빼미'로, 3만777명이 관람해 누적 295만2297명이 됐다.
5위는 '탄생'으로, 3824명이 관람해 누적 31만22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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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적수 없는 박스오피스를 독주 중인 가운데 '영웅'이 개봉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25만6120명이 관람하며 누적 320만2020명으로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올빼미'로, 3만777명이 관람해 누적 295만2297명이 됐다. 3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2만1043명을 모으며 누적 37만8702명이 됐다.
4위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5306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8만8122명이 됐다. 5위는 '탄생'으로, 3824명이 관람해 누적 31만224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윤제균 감독의 신작 영화 '영웅'이 코로나19로 3년 딜레이 끝에 개봉한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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