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루, 지난달엔 '운전자 바꿔치기'로 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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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 아들 이루(조성현)가 음주운전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지난달엔 '운전자 바꿔치기'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일 이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이루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범인도피죄)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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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일 이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이루는 전날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오후 11시 25분께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단독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루와 동승한 남성은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이후 이루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범인도피죄)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KBS에 따르면 이루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이루는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하지만 경찰은 동승자가 거짓으로 운전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이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자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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